카페에 들어가려는데 에메랄드빛 바다가 보여서 10분정도 바다 멍을 했어요. 

카페 공백 내부에 들어와도 역시 바다가 보입니다.

날씨가 좋았지만 좀 더 괜찮은 날에 오면 장난 아닐 것 같네요. 정말 위치가 굿굿 입니다~

빵과 음료를 구입하고 바다가 잘 보이는 자리에서 카페인을 충전했습니다.

바다, 커피, 빵을 이쁘게 담아보고 싶었는데 사진을 잘 못찍는 편이라 그냥 이 정도로 만족 해야했지만 다른 분들은 이쁘게 잘 찍으시는 듯 해요(웹에서 보이는 사진 등) 카지노사이트 제작

방문 당일 30장 정도 찍었는데 다 실패하고 50% 정도 만족한 사진을 공유드려 봅니다 ㅎㅎ

오늘은 날이 아닌가 보다 생각하고 대신 눈으로 많이 담아왔어요.

아침부터 커피가 먹고 싶어서 달려왔는데 카페에 왔다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아름다웠답니다.